| |||||
|
| |||||
신앙생활의 2프로(신명기 16:9-12)
우리가 참된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 바로 감사와 나눔의 삶입니다. 감사와 나눔은 우리의 신앙생활을 마무리하는 2프로 같은 것입니다. 맥추감사주일을 맞이하면서 우리에게 늘 부족한, 그리고 많이 강조하지만 여전히 서툰 “감사와 나눔”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1. 감사는 신앙생활의 2프로입니다.
감사는 우리 신앙의 척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사는 우리의 싱거운 신앙을 맛깔스럽게 만드는, 쿨하게 만드는 우리 신앙의 2프로입니다. 감사는 은혜에 대한 확신에서 비롯됩니다. 성숙한 감사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에 대한 확신을 가지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되고 40년 광야생활에서 생존할 수 있었던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은 이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해야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나 우리 성도가 직면했던 가장 큰 위기는 의식주의 문제나 대적과 같은 환경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는 영적 문제입니다. 과거에 베풀어주신 은혜를 기억할 뿐만 아니라 미래에 베풀어주실 은혜를 기대하면서 오늘을 감사함으로 살아가는 것, 이것이 신앙생활의 2프로입니다. 성숙한 감사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구체적인 헌신으로 증거됩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확신은 우리로 하여금 행동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말로만이 아닌 실제적인 보은의 행동을 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런 우리에게 풍성한 것으로 되갚아 주십니다.
2. 나눔은 신앙생활의 2프로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은 반드시 나눔을 통해 유통되어야 합니다. 교회는 축복의 유통센터가 되어야 합니다. 성도는 축복의 유통업자가 되어야 합니다. 나눈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지만 어려운 만큼 가치 있는 일입니다. 진정한 나눔이란 하나님께서 나에게 당신의 외아들을 아끼지 않고 내어주신 것처럼 나도 다른 사람에게 아낌없는 나무가 되어 주는 것입니다. 이런 나눔은 손해가 아니라 더 많은 것을 얻는 축복의 기회가 됩니다. 나눔은 내 삶을 두 배로 행복하게 만드는 지름길입니다. 반면에 나눔의 부족은 나의 불행뿐만 아니라 시대의 불행을 가져옵니다.
천국과 지옥의 차이는 간단합니다. 천국에는 언제나 감사가 있는 반면, 지옥에는 언제나 불평만 있습니다. 천국에는 언제나 사랑의 나눔이 있지만, 지옥에는 언제나 이기적인 다툼이 그치지 않습니다. 감사와 나눔이 있는 곳이면 거기는 천국입니다. 반대로 감사와 나눔이 없는 곳이면 거기는 지옥입니다. 성도 여러분의 삶에 신앙생활의 2프로인 풍성한 감사와 나눔이 늘 있어 천국의 삶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