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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제단을 수축하라(열왕기상 18:30-40)
우리 인생에 고통을 주는 것은 자연적인 가뭄뿐이 아닙니다. 때때로 우리 삶에 불쑥 찾아와서 우리에게 치명적인 고통을 주는 삶의 가뭄이 있습니다. 이 삶의 가뭄과 함께 고통과 절망이 우리 마음과 삶을 노크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런 삶의 가뭄을 극복하기를 원하십니다.
1. 가뭄의 원인을 밝혀라.
아합 시대의 3년 6개월간의 지긋지긋한 가뭄은 단순한 자연 현상이 아닌 하나님의 간섭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늘문을 닫으셨습니다. 아합의 죄와 백성들의 죄악 때문이었습니다. 우리의 삶과 신앙에, 건강에, 물질에, 가정에, 사업에, 하는 일에 가뭄이 찾아오는 것은 환경 때문도 다른 사람 때문도 아닙니다. 내가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서 머뭇머뭇거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마음과 삶에 하나님의 단은 무너지고, 우상의 단들이 세워져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버렸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노라 하면서 여전히 하나님 중심이 아니라, 내 중심, 세상 중심으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한 마디로 나의 죄 때문입니다.
2. 무너진 제단을 수축하라.
어떤 가뭄도 하늘문이 열리면 끝이 납니다. 엘리야는 하늘문을 열기 위해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했습니다. 제단 위에 제물을 올려놓고 12통이나 되는 물을 부었습니다. 그리고 그 앞에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 때 하늘문이 열리고 여호와의 불이 떨어졌습니다. 백성들은 온전히 하나님께로 돌아섰습니다. 예배가 회복되고 기도가 회복될 때 하늘문이 열립니다. 하늘문이 열리면서 성령의 불이 임합니다. 성령의 불이 우리의 마음 속의 죄악과 삶속의 죄의 습관을 불살라버립니다. 옛 습관이 청산되고 옛 사람의 삶이 포기됩니다. 진정한 회개가 일어납니다. 그리고 이런 죄의 청산과 변화 위에 하나님의 은혜의 소낙비가 쏟아집니다.
무너진 예배의 단을 다시 수축하십시오. 쓰러진 기도의 단을 다시 일으켜 세우십시오. 하늘문이 열리고 성령의 불이 떨어지고 은혜의 빗줄기가 쏟아지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