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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대로 됩니다(마태복음 9:27-31)
인생에는 운명에 정복당한 채 사는 인생이 있는가 하면 운명을 정복하며 사는 인생이 있습니다. 본문에 등장하는 두 사람의 소경은 비참한 운명을 타고 태어났지만 그 운명을 정복했습니다. 모든 인생은 두 소경처럼 비참한 운명을 타고 태어납니다. 죄로 인해 하나님과 원수된 운명을 타고 태어납니다. 죄에서 비롯된 저주와 그 저주에서 연유한 숱한 고통 아래서 태어납니다. 이 땅에서 고통스럽게 살다가 죽어서는 영원한 고통이 있는 지옥갈 수밖에 없는 운명을 타고 태어납니다. 그러나 우리는 죄와 저주의 운명을 정복할 수 있습니다.
1. 하나님의 은혜로 운명을 정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운명은 하나님의 은혜인 예수님 안에서 정복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실 때 죄의 권세가 정복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죽은 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을 때 사망의 권세마저 정복되었습니다. 우리가 이 예수님을 믿을 때, 예수님을 나의 구주와 주인으로 영접할 때 우리의 죄의 운명도 저주의 운명도 정복되었습니다.
2. 우리의 믿음으로 운명을 정복할 수 있습니다.
죄인이고 주저 아래 있는 인생이기에 자신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실제로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런 사람은 운명에 정복당한 채 살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운명을 정복하는 사람은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하고 그 생각을 실천으로 옮깁니다. 두 소경은 볼 수 없었지만 들을 수 있었고, 외칠 수 있었고, 걸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믿을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네 믿음대로 되라”고 선포하실 때 그들의 운명을 정복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는 것을 요구하십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하고 그 생각을 행동으로 옮길 때 믿음대로 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할 수 없다고 믿으면 그 믿음대로 됩니다. 그러나 할 수 있다고 믿으면 그 믿음대로 됩니다. 믿음대로 됩니다.

